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를로 안첼로티 (문단 편집) == 선수 경력 == 현역 시절 포지션은 [[미드필더]]. [[중앙 미드필더]], [[수비형 미드필더]], [[공격형 미드필더]] 등 미드필더 모든 위치에서 뛸 수 있었고 왼쪽 [[윙어]]도 소화할 수 있었다. 현역 시절에는 스타 플레이어로서 상당히 화려한 경력을 자랑했다. 지금은 성격 좋은 [[덕장]]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선수 시절엔 꽤 터프한 스타일이었다고 한다. 레졸로와 파르마 유스 팀을 거쳐 1976년 당시 [[세리에 C]]에 머물렀던 [[AC 파르마]]에서 선수 데뷔를 한 카를로 안첼로티는 비록 하부 리그에서였지만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고, 3년 뒤인 1979년부터 명문 [[AS 로마]]로 이적한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s-media-cache-ak0.pinimg.com/a9a4e7a85cf604fbb08aca8c0e87efe8.jpg|width=400]]}}} || 안첼로티는 이적 첫 시즌부터 하부 리그 유망주였음에도 주전을 보장받으며 맹활약을 펼치게 된다. 특히 [[코파 이탈리아]] 결승전에서 [[토리노 FC]]를 상대로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팀은 3-2로 승리하고 안첼로티는 감격스러운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된다. 특히 이 시절의 안첼로티는 말 그대로 토리노 킬러였다. 로마에게 유난히 취약했던 [[토리노 FC]]는 물론이고 그 당시 전성기를 구가하던 유벤투스에도 안첼로티의 로마는 매우 위협적이었다. 안첼로티의 등장 이후 로마는 유벤투스의 난적으로 급부상하게 된다. 유벤투스에게 플라티니가 있다면 로마에겐 안첼로티가 있을 정도로 매우 큰 전력을 차지하였다. 다만 1982년에 안첼로티가 부상으로 시즌을 날리게 되고 로마는 3위에 그치고 만다. 그러나 안첼로티는 1년 만에 돌아왔고 로마는 다시금 살아나 마침내 41년 만의 [[스쿠데토]]를 얻어낸다. 그렇게 처음으로 [[유러피언 컵]]도 출전하여 1라운드와 16강 경기를 뛰며 팀의 승리에 공헌하였지만 유벤투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또 시즌을 쉬게 된다. 결국 안첼로티를 또 잃은 로마는 유러피언 컵과 세리에 A에서 준우승에 그치고 코파 이탈리아 우승만 건지고 만다. 그 후, 로마의 주장 [[아고스티노 디바르톨로메이]]가 은퇴를 하였고 안첼로티는 그의 후임으로 주장에 임명된다. 그러나 그가 주장으로 있던 3년 동안 로마가 얻은 우승컵은 코파 이탈리아 하나에 그치고 만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www.tifomilan.it/n_ac_milan_carlo_ancelotti-5140906.jpg|width=400]]}}} || 안첼로티는 1987년 [[실비오 베를루스코니]]의 타겟이 되어 [[AC 밀란]]에 입단하며 밀란 제너레이션의 일원이 된다. 그리고 밀란에서 처음 보내게 되는 1987/88 시즌에 안첼로티는 5년 만의 첫 스쿠데토를 획득한다. 1988/89 시즌에는 결승전에서 풀 타임을 뛰었고 [[CSA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]]를 4-0으로 꺾으며 처음으로 [[빅 이어]]도 만져보게 된다. 바로 다음 해에는 [[SL 벤피카]]를 상대로 1-0 승리를 거두며 다시 타이틀을 따냈고, 밀란을 유러피언 컵에서 2년 연속으로 우승하게 한다. 그렇게 황금기를 보내던중에 1992년, 또 부상을 당해 더 이상 선수 생명을 이어갈 수 없었고 안첼로티는 그대로 밀란에서 현역 은퇴를 선언한다. 승부의 신이라는 책에서 AC 밀란에서 선수로 뛸 당시 [[파비오 카펠로]] 감독이 팀에서 제외시킨다고 반감을 가진 적이 있어서 이유를 들을 생각도 없었고, 훈련에도 참가하지 않은 적이 있다고 인터뷰한다. 안첼로티가 감독이 되면 이해가 될 거라는 카펠로 감독의 말에 지금은 누구보다도 그 말을 잘 이해한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